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맘에 쏙 든 후기
작성자 원고팜
제목: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맘에 쏙 든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이 오며 야외활동 보다
실내활동이 더 편해지는 것 같아요.
할일 없는 주말마다 무얼할까 고민했었는데
매매를 결정하고 나서부터는 이곳저곳 구경하며
시원한 주말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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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남편과 함께 방문했던 곳은 검단
신도시에 위치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입니다.
인천서구 영어마을, 풍무지구와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마곡지구, 청라국제도시와도
크게 멀지 않았어요. 저희는 둘다 자가용을
가지고 있어 대중교통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인철지하철 1호선이 연장예정이라 역과 상당히
가까운 역세권에 지어지는 아파트더라구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연결로가 신설된 예정인
점도 해외에 나갈 일이 많은 저희부부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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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서울과의 접근성도 아주
좋고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가기에도
뛰어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변으로는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의 입지가 예정되어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는 계양천을 비롯한 많은 녹지가 있어
도심과 자연이 조화로운 자연 중심지역에 위치한
자연아파트이더라구요.
건물만 가득한 도심에서 살다보니 쇼핑이나
문화의 환경은 좋다지만 여름이 되면 건물의
복사열때문에 살기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에 충분한
녹지가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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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주변으로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생길 예정이라고합니다.
또한 인천1호선 연장선이 2024년 생기게 되면
공항철도 이용시 9개의 노선을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깁니다.
김포공항까지는 7분,마곡나루까지는 10분,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는 17분이 걸립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는 21분이걸리고,
공덕은 25분이걸리며 서울역도 30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거리더라구요.
주변에 있는 계양역에서는 9호선이 연장운행 할
예정이라 더 큰 호재가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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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게
중형,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졌더라구요.
요즘은 대형 평수들은 거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도 대형보다는 중,소형을 원했는데
평수가 딱 좋은것 같았습니다.
부대 복리시설로 피트니스장과 실내골프장,
도서관, 커뮤니티카페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할
예정이라 아파트안에서 간편한 생활이 가능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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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타입인 75타입은 요즘 유행인 4베이
구조로 어디서나 채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보통 작은 평수들은 뒤로밀려
남향을 얻기가 어려운데, 이곳은 중,소형 평수를
타겟으로 한 만큼 전 세대가 남동향 배치되어
충분핫 햇살을 받을수 있겠더라구요.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있어 주방의 냄새를 환기
시키기에도 너무 좋은 구조이고 대형 평수에만
적용되는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있는 점도
큰 장점이 될 것 같았어요.
발코니를 확장할 수 있는 기본형과 확장형 중에
선택이 가능했고 전용면적은 22평정도 되어
소가구에 충분한 사이즈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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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타입 또한 4베이의 채광이 너무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남동향과 남서향에 위치해 어느
집에서나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특이한 점은 화장실에 카운터형 세면대가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침실이 총 4개가 있어 거주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방을 사용할수 있어 활용도가 아주
높아 보였어요.
마스터룸에는 화장실과 넓은 드레스룸이있어
붙박이장과 같은 불필요한 가구가 필요 없는
점도 참 좋게 보였습니다.
주방과 거실의 창이 일직선으로 놓여져 있어
환기시키기에도 아주 좋은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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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기의 B타입 구조는 총 3개의 침실로
이루어져 있지만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모든 방의 채광이 부족함 없이 들어올 수 있을것
같았고, A타입에는 없던 펜트리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기본형과 확장형 중 선택이 가능한 옵션이 있었고
세대수는 234세대로 적지 않은 세대수가 B타입을
가지고 있었어요.
넓은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어 집안을 좀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구조 였습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이정도 크기이면
어느정도 자랄 때 까지 충분하게 커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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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관심있었던 105타입입니다. 이곳은
무려 5베이 구조로 남동향 남서향에 배치해
하루종일 햇볕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무려 5개의 방이 제공되어 용도별로 자유롭게
쓸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집에 작업실이 필요해서 침실과, 작업실,
게스트룸까지 여러개의 방이 필요했는데 그
계획과 딱 맞는 구조더라구요.
특별히 이곳에는 알파룸과 아주 넓은 드레스룸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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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평면도와 구조 및 타입에 대한 설명을
다 들은후 둘러보는 집을 보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이곳의 가치에 대해서 잘
적어두셨더라구요.
새로 떠오르는 친환경 신도시로 우수한 광역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적어 두셨어요. 신도시임에도 이미 잘 형성된
인프라도 이곳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듯 했습니다.
상업지구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이마트
검단점, 홈플러스등 자주 이용하는 마트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편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도보로 초,중,고 모두
보낼 수 있어 자연과 학교가 이어지는 참
좋은 위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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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누구나 그리고 너무나
잘 아는 브랜드입니다. 모든 아파트 들이
가치있는곳에 잘 지어지겠지만 우리가 아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그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곤
하잖아요.
저희도 그런점을 고려하여 이곳을 선택했었습니다.
브랜드 파워도 높고 이미 인프라가 형성된 검증된
신도시이기도 해서 신도시라면 고민해야 할 부분의
걱정이 많이 덜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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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 점을 높게 평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과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음에도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 큰 불편함없이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부동산 또한 우리의 재산이고 재산은 가치있게
평가되어야 하는데 이런 호재들이 겹쳐 재산이
높게 평가된다면 그만한 집의 경사도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출근하실 서울역까지 30분내에 도착
한다고 하니 서울 북부지역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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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것이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입증되어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브랜드아파트를 선호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불황에 하락폭이 낮고 호황기에 상승하는
폭이 높기때문에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형브랜드아파트를 선택하게 되면 그만큼 시공이나
아파트 분양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고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집을 구매하며 떠안게 될
걱정들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개인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는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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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정말 필요한것만 산다고 사는데도
이사가려고 살펴보니 짐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집이나 레저스포츠를 즐기시는
가정은 대형짐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분들은
지하에 위치한 세대별 전용 창고를 잘 이용하시면
좀더 넓고 깔끔한 집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아이디어가 괜찮지 않나요? 저희가 예전에
미국에 거주할때 self storage를 이용하며
한국에도 이런 창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거주하려는 아파트에 이런 시설이
딱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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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자료들을 살펴보며 이곳은 정말 세심한
배려로 만들어진 주거단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과 환경을 모두 배려한 단지더라구요.
아파트 단지 간격을 조절하여 바람길을
구축해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였고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구조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주차구획도 넓게 책정해 운전 초보들도 부담없이
주차가 가능하도록 한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하주차대수가 세대당 1.39대로 적지 않은
자동차를 수용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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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층간소음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저감기술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국내 시공사로는 유일하게 경량1등급, 중량2등급을
인정받았으며 성능 인증서까지 첨부해 그 기술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2중으로 된 유리창과 욕실 저소음 휀이 설치될
예정이였으며 지하주차장에도 저소음트렌치를
준비해 소음을 많이 감소시켰더라구요.
또한 새벽에 불가피하게 물을 사용해야 할 경우
배수구 소리가 밑에집에 피해갈까 고민하다가
샤워도 못한 채 잠들때가 많은데 욕실에는
저소음배수구를 설치해 그런 불편을 줄인점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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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는 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니어처를 통해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를 둘러보는데
주차시스템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차량 이동에 따라 LED조명에 불이 들어와
공동전기세를 절약 했다던지 지하주차장에서
통합관리실로 바로 연결되는 비상콜 시스템은
요즘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시기에 너무 좋은
시스템인것 같았어요.
또 RF-CARD를 통해 내 차의 위치를 알려줘
남편이 제 차를 나간 후 어디에 세워뒀는지
헤맬 필요가 없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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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분이 설명해 주시기로는 이곳은
보안 방범 시스템도 너무 철저하게 잘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단지 내,외부로 카메라를 꼼꼼하게 설치할
예정이고 엘리베이터와 세대현관, 내부에서도
밖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어 안전문제에
걱정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다고 하셨어요.
또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락한 주거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했다고 하셨습니다.
단지내에 어린이 수목원과 에코터널,운동마당,
커뮤니티 마당이 들어서는 것도 자연을
느끼기기에 부족한 도시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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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둘러보는 집을 구경했습니다.저희는
중간평수와 큰 평수중에 고민중이였기 때문에
75타입은 스킵하고 84A와 105타입을 둘러봤어요.
우선 84A타입부터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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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들어섬과 동시에 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갤러리와 같은 복도를 지나고 나니 왼편으로는
주방이 있었고 거실이 살짝 보이더라구요.
정면으로는 침실이 위치하고 있어 복도에서
한눈에 집이 들어오는 기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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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경한 작은침실이에요. 성인 한명이 누워도
될만한 침대와 책상을 놓았는데도 여유있는 공간
보이시나요?
평면도만 봤을때는 좁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상당히 여유있고 넓더라구요.
작업실로 쓰려고 했던 방인데 아주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현재는 공사중이라 칸막이가 되어있지만 완공되면
채광도 아주 좋을 것 같은 큰 창이였어요.
마감이나 벽지도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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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락함이 한껏 느껴지는 거실이에요.
따뜻한 색감으로 바닥과 아트월을 장식해서
구경하는 집 인데도 내집처럼 마음이 왠지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곳은 발코니를 확장한 확장형 집이라 TV선반
밑으로 발코니 확장 면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본형보다 확장한 공간이 탁 트인 느낌이라
저는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작은 TV가 놓여져 있지만 큰 텔레비전을 설치해도
너무 커보이지 않고 좋겠더라구요.
계약도 하기 전부터 마음이 얼마나 설렜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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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마주하고 있는 주방이에요. 평면도에서
봤던것 처럼 주방과 거실의 창이 일직선으로
놓여져 있어 환풍하기가 참 좋은 구조에요.
주방옆으로는 작은 침실이 있었구요.
작은 침실 옆으로는 팬트리 공간이 있어 불필요한
가전도구나 생활용품 여유분들의 보관이 참
편리한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아주 크더라구요. 발코니를
확장하게 되면 침실2의 붙박이장, 주방의 수납장,
주방의 아일랜드식탁, 전기오븐, 드레스룸의
시스템 선반, 파우더 장, 전동빨래 건조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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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너무 고급스럽게 나오지 않았나요?
요즘은 건식 화장실이 유행이던데 건식과 습식
모두 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었어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세면대가
바깥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변기와 샤워실이 나란히 위치해 청소하기에도
불편함 없을 것 같았습니다.
카운터세면대는 마치 백화점 화장실에 온 듯한
기분도 들더라구요.
항상 제가 원하던 욕실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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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84A타입의 메인침실 입니다.
이렇게 큰 침대가 들어가도 부족함 없이 넓은
공간 사진으로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차분한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편안함과 안락함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타입의 세대수가 642세대나 되던데 공간이
너무나 잘 빠져있어 세대수를 늘릴 수 밖에
없엇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만한 타입인 것 같습니다.
저희같이 덩치가 큰 부부들은 라지킹 사이즈의
침대를 두어도 좁지 않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예상했던 것 보다 방들이 모두 넓직 해서
침대외에 다른 가구들을 배치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반대하지만 남편은 침실에 벽걸이 tV를
두고 싶어했는데 이정도 사이즈면 사실 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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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연결된 드레스 룸 입니다. 이곳은 확장형
타입이기 때문에 드레스룸의 시스템 선반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넓은 공간에 창문까지
있어 환기도 가능해 좋을 것 같았어요.
드레스룸에 창문이 없으면 제습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텐데 환기가 되어 옷에도 바람을
쐬어 줄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또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부부의 옷 정도는
모두 보관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가방이나 악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거를 준비해 둔 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드레스룸이 있게되면 침실에 붙박이장을 두지
않아서 더욱 공간이 효율적으로 활용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겨울옷을 보관하기에는 넓은 수납장을
필요로 하는데 이곳은 겨울 옷이나 긴 옷이
수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 선반을
두어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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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베드룸에 위치한 화장실 입니다.
부부욕실에는 공용 욕실과 다르게 욕조가 위치해
있어 거품목욕이나 반신욕을 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구성으로 군더더기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구요.
이곳은 습식으로 사용이 가능했는데, 샤워커튼을
설치해 욕조 위에 달면 건식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을 것 같았어요.
전에는 락스를 잔뜩 뿌려서 박박 닦는 습식화장실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랜기간동안 해외생활을
하다보니 건식 화장실에도 장점이 많더라구요.
청소기로 쓱 밀면 청소가 끝나고 사용할 때도
조금만 조심하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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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경이 끝난 후 남편이 가장 기대하는 105
타입을 구경하기 위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105와 84타입 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84 타입을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막상와보니 105타입도
너무 괜찮아서 다 둘러보게 되었거든요.
좀 더 넓고 활용가능한 공간도 훨씬 많은
타입이다보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가면서 남편과 대화하는데 남편은 이미 보기도전에
이곳으로 마음이 기운 것 같더라구요.
저는 공간을 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채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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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본 곳과 현관을 들어서면 비슷한 모습
입니다.
더 모던한 아트를 설치해 더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더욱 고급스움이 느껴져
이곳으로 마음이 확 열리더라구요.
다운된 톤의 그레이 컬러 벽지도 바닥과 잘
어울려 여러모로 고심해서 색상과 디자인을
매치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리석 바닥으로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장점이 많더라구요.
겨울철에 보일러를 켜게되면 더 빨리 열전도가
되어 따뜻해지고 여름에는 바닥에 누워만 있어도
시원해서 선풍기 틀고 누워있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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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경한 작은 침실 입니다. 벽지를 짙은
초록 톤으로 꾸며두었는데 색감이 너무 예뻐서
무슨 색상인지 여쭤보고 왔어요. 쨍한 색감이
어떻게 꾸며도 예쁘겠더라구요. 이방은 제가
작업실로 사용할 예정이였는데 창도 크고
공간도 적당해서 특별한 변경 없이 이대로 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창틀도 고급스럽고 단열이나 소음을 잘 막아주어
아이들 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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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가 확장된 거실의 모습입니다.
이전 타입보다 좀더 넓고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큰 쇼파나 ㄴ자로 된 쇼파를 두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 기존에 집에 두었던 가구들이
모던한 가구들이라 최대한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활용하고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이사를 하면서 드는 돈도 엄청난데 인테리어까지
싹 새로하려면 더 큰 돈이 들어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
그런 고민들을 다 해결해주는듯 하여 다행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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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주방구조에요.
이곳은 주방형태가 조금 특별하게 되어있었어요.
옵션으로 슬라이딩 도어 설치가 가능해 손님을
모시고 요리할때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주방도 상당히 넓었고
식탁이 위치한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커피머신이나
소다머신,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놓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카페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어요.
발코니 확장시 인덕션이 기본적으로 무상제공되어
가스 안전으로부터도 자유로웠구요.
큰 주방을 갖는건 제 로망이였는데 이곳을 선택하게
되면 그 로망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신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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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옆쪽으로 만들어진 팬트리 공간이 정말
방으로 해도 될 정도로 넓더라구요. 다양한
식품 여유분들이나 기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혹은 팬트리 공간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여유
드레스룸으로 약간 변형에서 사용하셔도 특별히
문제 없어 보였어요.
집 외에 지하에 세대별 창고도 제공되는데 이렇게
여유공간이 많으니 가족이 많거나 짐이 많으신
분들은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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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를 확장하게 될 경우 작은 침실에 붙박이장이
무료로 제공되며 주방의 수납장과 아일랜드식탁,
위에서말씀드린 전기오븐이 제공됩니다.
또한 입식이나 좌식 중 선택 가능한 파우더
장이 제공되고 드레스 룸의 시스템 선반과
장, 전동빨래 건조대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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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옵션을 선택하게 될 경우에는 현관 중문
설치가 가능하고, 주방슬라이딩도어와, 대형창고
장식장, 침실4의 팬트리,바닥타일,하이브리드
쿡탑,주방상판 및 벽 스톤, 시스템에어컨 등이
옵션으로 가능했어요.
105타입의 드레스룸은 완전 고급스러운 톤으로
꾸며져 저도 욕심이 나더라구요.
남편은 뭐 말할것도 없이 반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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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루종일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를 보며
앞으로 이사가게 될 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 찼던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집안 인테리어로 모든것이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이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 몇 군데 더 둘러보겠지만 이곳만큼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요.
이곳에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셔서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는것만큼 확실한 도움이 되는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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